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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무늬

생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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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무늬

 

 

준비하고 간것도 아닌데,,,,

 

옷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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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점심값 너무 부담..ㅠㅠ

생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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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점심값 너무 부담되죠.

 

보통 7,000원부터 시작이고,,, 많게는 만몇천원씩 하구요.

 

그거다가 후배 밥값까지 계산이라도 하게되는 달이면 그냥...ㅜㅜ

 

그래서 전 사무실 지하 식당코너에서 저렴한게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단돈 5,000원^^

 

백반집 처럼 그날 그날 반찬들이 바뀌구요.

 

자기가 먹을만큼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반찬가지수도 8~9가지 정도되고,, 국도 있고~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일석이조^^

 

그리고 후배 점심값 계산해도 그닥 부담되지도 않고 말이죠.

 

 

 

요즈음 점심값 아낄려고~

구내식당과 저렴한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고,,,

편의점 도시락 이용하신다는 분들도 봤는데요.

 

우리 사장님들 월급 좀 올려주세요!!!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 매달 적자인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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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말고 맛느타리버섯

맛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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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말고 맛느타리버섯이라고 아시나요?

 

생긴건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새로운 품종이라고 그랬나? 판매하시는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마트 시식코너에서 아이가 맛나고 집어먹고 있길래,,,~

 

어떤가하고 하나 구입.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계량된 품종의 식재료를 더 많이 보게되겠죠.

 

괜히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

 

이거 괜찮나?

 

이런 생각부터 드는게~

 

참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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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위에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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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밥 위에 올려진 소세지

 

아침에 간단식으로 가끔 만들어 먹는 요리입니다.

 

만들기 쉽고,, 영양도 생각하고,,,

 

주먹밥과 소세지 사이에 김치까지 올렸네요^^

 

소세지는 마트에서 파는 수제 소세지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어 자주 사서 먹습니다.

 

 

입맛 없는 아침이지만,,,,

깨끗하게 비웠네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주먹밥 위에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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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인 요리는 닭볶음탕

맛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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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인 요리는 닭볶음탕

 

큼직하게 감자를 넣고,,, 맛난 닭가슴살도 듬뻑 넣고,,,,

 

깻잎도 많이 넣었어요.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영~

별로라 좀 그렇지만,,, 비쥬얼이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고기들 보다 닭고기가 그나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닭가슴살 많이 먹는다고 근육 생기는거 아니죠~ ㅋㅋ

 

운동을 함께해야 하죠...ㅠㅠ

 

이놈의 게으름은 어떻게 해야할지~ 큭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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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선선발 합격수기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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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선선발 합격수기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로 합격한 박희재(20)군은 이렇다 할 스펙이 없다. 충남도교육청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물리부문 은상, 한국경제신문 ‘생글논술경시대회’ 자연계 장려상을 수상한 정도다.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은 연 1회 실시하는 ‘교내 체육대회’였고, 3년 간 꾸준히 해온 활동은 국제빈민아동을 돕는 ‘USCF’ 동아리가 전부였다. 한시적으로 고2 겨울방학 기간에 친구들과 규합하여 물리학습을 하는 ‘FIMICA’ 동아리 활동을 하고 물리경시캠프에 참여하긴 했다. ‘없는 스펙을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자기소개서에는 “해온 학습과 활동에서 의미를 찾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과 학교에서 원하는 가치관을 지닌 인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구술 없이 서류만으로 합격했다는 낭보를 들으면서 진정성의 힘을 드러냈다.

사회적 의무 다하는 공학자이자 CEO 꿈꿔

 박희재군이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진학을 결심한 시기는 2학년 무렵. 대학탐방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학과를 찾는 과정에서였다. 수학 물리 공부에 즐거움을 느껴왔기에 관련 지식을 효과적으로 응용 적용 활용하는 전공으로 적합해 보였다. “평소 스마트폰처럼 기능은 다양하면서도 휴대성이 좋은 제품에 흥미를 가졌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계 등 작지만 효율성 높은 정밀기계를 개발하고 실제 회사도 창업하고 싶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려는 마음도 키워왔다. 평소 국제빈민아동에게 소액기부를 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소외계층을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공학 꿈나무를 양성하겠다는 목표의식도 세웠다. 박군은 “공학은 국가발전에 상당히 중요하지만 기피하는 성향이 짙어 안타깝다”며 “공학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기술을 전수하거나 개발하는 정밀기계 공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3학년 서울대 일반전형 준비는 쉽지 않았다. 확보한 내신은 서울대 환산 기준으로 2.3등급. 공주사대부고에서 100명 남짓의 이과 학생 가운데 4등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기에 불안감을 느끼진 않았다. 문제는 자기소개서였다. 내놓을만한 스펙이 거의 없고 다른 친구에 비해 비교과 활동이 풍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군은 “삶의 목표와 가치관을 최대한 담으려 했다”며 “인위적으로 만들기보다는 교내활동에서 의미를 찾았다”고 술회했다.

수업에 충실하며 수학 물리 실력 쌓아

박군이 공과대학에서 요구하는 수학(修學)능력을 설득적으로 전개한 데 일조한 경험은 꾸준한 수학 물리 학습.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수학은 꾸준히 1등급, 물리는 거의 1등급을 확보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진도에 충실한 공부에 무게를 실은 결과였다. “수업시간에는 수업내용 자체에만 집중했다. 자율학습 시간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되새기면서 복습하고, 다음 날 배울 내용은 미리 예습해 보았다. 매일 시간표대로 예습-수업-복습을 반복했다.”

수학은 선수학습을 피했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등 수학(상)을 미리 배웠는데, 진도만 나갔을 뿐 완벽하게 익히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바로 접었다. 그때그때 배우는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고 문제 수준을 높여가면서 심화학습에 무게를 실었다. 3학년 진급 전까지는 수능 기출도 풀어보지 않았다. ‘수학의 정석(성지출판)’ 기본편과 실력편만 3회독했다. ‘수능 유형별 공략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의 기반이 탄탄하면 단기간에 정복 가능하다’는 생각에서였다.

‘느리지만 생각하는 수학’을 앞세웠다. 논리와 사고를 요하는 학문 특성상 기계적인 문제풀이는 장기적인 실력 향상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여겼기 때문. 개념이나 원리는 증명을 해보거나 반례를 찾으며 깊게 고민하고, 어떤 문제라도 조건을 바꿔보고 답에 이르는 각기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등 확장해 생각했다. 박군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수학적 사고를 훈련해보면서 논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물리는 ‘폭 넓은 학습’을 지향했다. 문제를 풀 때는 백지에 문제를 옮기고 필요한 개념을 가지런하게 정리해봤다. 정답 맞추기도 중요하지만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했는지 따져보려 했다. 역학은 작용하는 모든 힘을 고려해 문제에서 묻지 않은 내용까지 생각하고 적어보면서 접근했다. 심도 있는 지식을 쌓는 노력도 기울였다. 열역학 부분의 경우 열전달 방법에 호기심이 생겨 푸리에의 법칙(열전도)과 빈의 법칙(열복사) 등의 어려운 내용까지 짚어보았다.

고2 겨울방학 때는 친구들과 심화학습을 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의지를 다졌다. 물리동아리 ‘FIMICA’를 만들어 주2회 두 시간씩 전자기학 동역학 등의 주제를 선정해 보고서를 만들며 토론활동을 했다. 물리경시캠프에 참여해 전기와 원자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도 쌓았다.

교내·외 대회에서 알찬 성과도 거두었다. 한국경제신문 ‘생글논술경시대회’에서 자연계열 장려상을 수상해 일정 수준의 수리논술실력을 인정 받았다. 물리는 교내 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충청남도 ‘중고등학교 수학과학경시대회’에 나가 은상을 탔다. 박군은 “사실 수학과 과학에 능한 친구들에 비해 별 볼일 없는 결과일 수도 있지만, 경시대회 학습과 응시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거둔 결실이기에 의미가 남달랐다”며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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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연어초밥 먹을만 합니다.

맛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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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회초밥 사서 먹었네요.

 

광어와 연어로 구성된건데요.

 

광어 식감도 좋고 아주 먹을만 하더라구요.

 

연어는 기름졌는데요,,, 약간 비릿한 맛이...ㅜㅜ

 

그래도 간만에 먹은 초밥이라 맛본것에 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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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볶은 메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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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볶은 메가커피

 

몇일 후면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커피 머신이 집에 도착하는데요.

 

미리 커피 원두와 간단한 도구들을 사기 시작했네요.

 

아직 초짜라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씩 준비하고 해볼려구요.

 

커피원두는 좀 있다가 주문할거 그랬나 싶기도 한데요.

 

커피머신이 오면 바로 테스트를 해봐야 하기에~^^

 

 

 

이번에 커피원두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요.

 

다음부터는 직접 커피숍에 가서 구입할려구요.

 

음,,, 커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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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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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공주...

 

키가 좀 더 커야하는데 말이죠^^

 

사진 찍는다고 하면 언제는 고개를 저 각도를 잡더라구요.

 

자기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각도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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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언제나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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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언제나 맛나다.

 

주말에 외식하고 먹은 디저트입니다.

 

아이는 디저트 먹을려고 외식하자고 하는듯~^^

 

카라멜치즈케익,,, 정말 디저트의 왕입니다.

 

 

그리고 열대과일

 

얼린걸 그대로 가져다 놓았는지~

완전 얼음 덩어리 같았다는,,,,

 

주말에 레스토랑 엄청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 모양...ㅜㅜ

 

그래도 맛난 디저트로 좋은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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