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 등 돼지고기로 한잔
갈매기살 등 돼지고기로 한잔 어제도 한잔했습니다. 누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워낙 고기를 자주 먹다보니 왠만하면~ 저녁 술자리도 그냥 회 위주로 먹을려고 하거든요. 그래도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먹어주는게,,,~ 살아가는 도리?가 아니겠어요. 좋은일하는거니까 고기도 몸에서 좋게 작용하겠죠~ ㅋㅋㅋ 구성은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좋았던 갈매기살,,,,^^ 2인분 추가해서 더 먹었다는~ 술병은 늘어나고,,, 열심히 구워서 먹어줍니다. 소맥으로 말아서 먹었는데요. 은근 빨리 취기가 올라서 페이스 조절 한다고 힘들었다는~^^ 내일이 불금인데,,, 술약속 없었으면 좋겠다는...ㅠㅠ 간도 휴식이 필요하다구요^^
2013. 3. 14.
거제도 여행 (맹종족테마공원,거가대교,포로수용관전시관)
거제도 여행 (맹종족테마공원,거가대교,포로수용관전시관) 거제도 여행을 갈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기존에 알려진 외도, 해금강 이런쪽 말고 다른곳을 가볼려고 하거든요. 검색하다 보니 재미난 곳들이 제법있군요. 차를 가지고 부산쪽에서 넘어간다면~ 거가대교를 지나서 가면 좋다고 하구요. 다리 위에서 바다를 볼수 있는 풍경일거 같구요. 해저도로(침매터널)도 구경거리,,,,~ 길이가 8.2km나 되고 사장교도 3.5km 된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포로수용소 전시관도 있다고 하구요. 말로만 듣던 6.25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맹종죽테마공원 몰랐는데 거제도가 대나무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제도에서 숙준도 많이 생산된다고 하구요. 대나무숲길을 걷는거 좋아라하는데,,..
2013. 3. 13.
오늘같은날 닭칼국수가 좋죠.
요즈음 날씨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오늘 새벽에 강원도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고~ 서울도 제법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갑네요. 이런날에는 따뜻한 국물에 얼큰한 닭칼국수가 제맛이죠^^ 그래서 동료와 함께 닭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좀 걸어가야 하지만~ 그래도 닭칼국수 면와 국물이 아른거려서 말이죠... 아,,, 비쥬얼 죽입니다. 닭고기 고명도 푸짐하구요. 국물도 완전 진국이 따로 없다는...^^ 양념 다데기 풀어서 잘 져어주고 먹어주면 됩니다. 금방 먹고 사진 올리는데,,, 또 먹고 싶어진다는,,,,~ 배는 불러서 더 들어갈 자리는 없는데 말이죠..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