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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것들25

커피머신 가찌아,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만들어 먹다. 커피머신 가찌아, 아메리카노와 카푸니치 만들어 먹다. 얼마전에 커피머신 가찌아를 구입하고서는~ 이제 집에서 맛난 원두커피를 즐기고 있다~^^ 비싸기만하고 맛도 그닥인 동네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지 않아도 되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ㅎㅎ 먼저 아메리카노 한잔을 한다.. 아직 커피머신 가찌아를 다루는 솜씨가 별로지만,,~ 동네 커피숍보다는 휠씬 좋은듯~^^ 다른건 필요없고 이,,, 아메리카노만 있으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이녀석은 카푸치노~^^ 내가 집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다니~ 너무 좋네요. 커피머신 가찌아 구입한다고 돈을 들이긴 했지만~ 이런 호사를 누리게되네요. 움,,, 이러다가 바리스타 배우는거 아닌가 몰라요~^^ 카푸치노 거품이 제법이죠. 커피머신 가찌아로 처음 만들어본 카푸치노인데 말이죠.. 2013. 3. 23.
분식 포장마차 떡볶이와 오뎅 분식 포장마차 떡볶이와 오뎅 곱창에 소주,,,, 한치에 소맥으로 이어지는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전철 타러가는길에,,,~ 포장마차 분식에서~ 간만에 떡볶이와 오뎅을 먹었네요. 홍대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튀김도 많고 배가 너무 불러서 튀김은 패스 아주머니는 연신 튀김을 튀기고 계시네요. 쌀 떡볶이는 아니지만~ 술을 먹어서 그런지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오뎅도 한입 물고,,~ 오뎅은 정말 포장마차에서 먹는게 짱인듯~^^ 2013. 3. 21.
가자미구이와 생미역 가자미구이와 생미역 뭐,,, 먹거리가 별다른게 있나요... 다들 먹고 사는게 비슷하겠죠^^ 전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를 즐겨 먹는데요. 생선, 해초 등등 다 좋아라 합니다. 최근에는 가자미를 잔뜩 구입해놓고~ 거의 매 끼니 마다 한두마리씩 구워먹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좀 바싹하게,,,, 어떤 날은 촉촉하게~^^ 이번 가자미구이는 바싹하게 구워봤네요. 그냥 밥 반찬으로도 좋구요. 술안주로도 좋을 맛입니다. 아래는 생미역인데요. 간장에 찍어 먹을려고 먹기 좋은것들만 골랐습니다. 보통 초장에 많이 찍어 드시는데요~ 저는 간장+참기름+깨를 넣은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2013. 3. 18.
양배추 효능 & 브로콜리 효능 양배추와 브로콜리 데쳐서 먹을려구요. 요즈음 고기만 너무 많이 먹게되는거 같아서,,,, 집에서는 채소 위주로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양배추 효능을 보면요? 양배추의 비타민U, 비타민K 성분은 위에 염증이나 출혈이 생길경우 지혈작용을 하고 위의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경우 재생력을 높여 주고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가 유해산소의 산화를 억제하고 발암성분의 활성을 강하게 억제하여 줍니다 양배추에 함유 되어 잇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다른식품에 비해 탁월하고 비타민 K는 칼슘을 뼈에 저장해 주는 역할을 하여골다공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와 우유를 같이 마시면 상호작용을 통해 칼슘의 섭취가 더욱 잘된다고 해요.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도와 변비를 개선해주고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2013. 3. 16.
갈매기살 등 돼지고기로 한잔 갈매기살 등 돼지고기로 한잔 어제도 한잔했습니다. 누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워낙 고기를 자주 먹다보니 왠만하면~ 저녁 술자리도 그냥 회 위주로 먹을려고 하거든요. 그래도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먹어주는게,,,~ 살아가는 도리?가 아니겠어요. 좋은일하는거니까 고기도 몸에서 좋게 작용하겠죠~ ㅋㅋㅋ 구성은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좋았던 갈매기살,,,,^^ 2인분 추가해서 더 먹었다는~ 술병은 늘어나고,,, 열심히 구워서 먹어줍니다. 소맥으로 말아서 먹었는데요. 은근 빨리 취기가 올라서 페이스 조절 한다고 힘들었다는~^^ 내일이 불금인데,,, 술약속 없었으면 좋겠다는...ㅠㅠ 간도 휴식이 필요하다구요^^ 2013. 3. 14.
오늘같은날 닭칼국수가 좋죠. 요즈음 날씨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오늘 새벽에 강원도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고~ 서울도 제법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갑네요. 이런날에는 따뜻한 국물에 얼큰한 닭칼국수가 제맛이죠^^ 그래서 동료와 함께 닭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좀 걸어가야 하지만~ 그래도 닭칼국수 면와 국물이 아른거려서 말이죠... 아,,, 비쥬얼 죽입니다. 닭고기 고명도 푸짐하구요. 국물도 완전 진국이 따로 없다는...^^ 양념 다데기 풀어서 잘 져어주고 먹어주면 됩니다. 금방 먹고 사진 올리는데,,, 또 먹고 싶어진다는,,,,~ 배는 불러서 더 들어갈 자리는 없는데 말이죠..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