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로사1 옥상텃밭의 롤라로사, 적상추, 근대 옥상텃밭의 롤라로사, 적상추, 근대 아직 6월인데 한낮의 볕은 한 여름못지 않게 뜨겁군요. 이렇게 햇살이 강하니 옥상텃밭의 상추들도 꽃대가 빨리 올라오고 있답니다. 저희 옥상텃밭에 딱 한 그루 있는 롤라로사! 베란다에서 키우다 옥상텃밭으로 이사와서 혼자 살아남은 롤라로사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롤라로사는 캉캉치마같이 참 화려하고 예쁩니다. 롤라로사는 적상추하고는 또 다른 느낌인데 과연 식감은 어떨지~~~ 베란다에서 키우다 한번도 성공해 보지 못했던 아이인데 뿌듯합니다 .ㅋㅎㅎ 안쪽에 있는 적오크와 적상추는 꽃대가 금방 올라올 것 같네요. ㅠ.ㅠ 함께 심은 아이들인데 왜 이쪽 아이들만 먼저 꽃대가 올라오는지..... 혹시 일조시간과 관계가 있을까요? 청상추가 마치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잘 자랐어요. 옆에.. 2013. 6. 11. 이전 1 다음